군, 전투기 20여대로 타격훈련…북 정찰위성 예고 대응

기사등록 2024/05/27 13:44:48 최종수정 2024/05/27 15:00:52
[서울=뉴시스] 공군은 13일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훈련을 앞두고 공군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훈련 참가를 위해 출격하는 공군 제17전투비행단 F-35A. (사진=공군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은  27일 오후 1시경부터 전방 중부지역 NFL(비행금지선) 이남에서 공군 F-35A, F-15K, KF-16 등 전투기 약 20여 대를 동원해 공격편대군 비행훈련 및 타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 도발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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