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읍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16건의 민생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안건으로는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명제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향경 의원) ▲어린이·취약계층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안(서향경 의원) ▲달빛 사랑 숲 운영 조례안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원봉사활동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식사배달사업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방과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통행금지·제한구역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에서는 ▲구절초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기 의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혜숙 의원) ▲쌀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혜숙 의원) 등을 심의한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만재 의원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장기적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김석환 의원이 '시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해 내장상동 시민친화 공원을 조성하자!'를 주제로, 서향경 의원이 '정읍시 수성지구 등 획기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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