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방문객 대상 탄소중립 체험 홍보부스 운영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홍보부스에는 친환경 생활용품(커피박(커피콩 찌꺼기) 새활용 및 친환경 비누, 샴푸바, 세제) 및 친환경 서책 만들기와 에코백 꾸미기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야산국립공원 홍보부스에서는 성주군 관내 신규 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 신설 홍보, 산불예방 안내 및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상욱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가야산국립공원은 탄소중립 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