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4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5일 늦은 오후부터(오후3~6시)부터 6일 아침(오전 6~9시)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5~6일)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아울러 5일부터 6일 사이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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