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분야 30명 증원, 80명으로 자문단 구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7일까지 제2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에 참여할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자문단은 공동주택 관리·운영 단계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쟁 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6개 분야 50명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가 도와 함께 단지를 직접 방문해 주택관리 행정, 회계 관리, 장기 수선,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관리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문 활동을 제공해왔다.
이번 모집에서는 회계, 노무, 주택관리, 건축, 토목, 안전, 통신, 전기, 기계, 소방, 조경 등 11개 분야에서 30명을 증원, 모두 8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자문 수요 등을 고려한 조치다.
지원 자격은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 취득자로서 관련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해당 분야 대학교수, 그 밖에 해당 분야 관련 전문가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 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관리자문단은 공동주택관리·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민간 전문가의 많은 신청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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