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활병원서 남성 흉기 휘둘러 경찰관 3명 중경상

기사등록 2024/04/19 18:55:17 최종수정 2024/04/19 19:26:52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9일 오후 5시 33분께 광주 남구 송하동 한 재활요양병원에서 한 남성이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은 중상, 나머지 경관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여경 1명은 이마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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