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겸 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가 약 3년2개월만에 정규 앨범을 냈다.
2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라운티거는 이날 정규 3집 '이립'을 발표했다.
'이립'에는 래퍼 슬리피가 피쳐링한 타이틀곡 '브라운 나이트(Brown night)'를 비롯해 '레게 가수', '말리 리믹스(Remix)', '폭염' 등 총 10곡 실렸다. 수록곡 피쳐링에 래퍼 허클베리피·포이·김산하 등이 참여했다.
한편, 브라운티거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론섬(Lonesome)'으로 데뷔했다. 이후 정규 1집 '배케이(Vacay·2019)', 정규 2집 '스물열살'(2020)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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