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티빙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해당 어워즈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인 '아일랜드'는 동명 만화·웹툰 원작이 바탕이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돼 63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디어 시상식이자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통한다고 티빙은 전했다. 매년 아시아 국가를 돌아가며 열리고 5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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