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300평 매입' 브라이언 "수영장 딸린 3층 전원주택 짓고 있다"

기사등록 2024/01/05 00:14:51 최종수정 2024/01/05 08:59:10
[서울=뉴시스] 브라이언. (사진 =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2024.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3층 짜리 전원 주택을 짓고 있다.

브라이언은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 업데이트된 웹 예능 '재친구'에서 호스트 김재중이 "호텔에서 생활하는 건 생각해 보지 않았냐"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최근 웹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으로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은 "요리하면 청소할 게 많아져서 요즘 요리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또 브라이언은 "아파트 사는 게 귀찮아서 지금 전원 주택을 짓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땅 991㎡(300평)를 매입했다고 했었다.

김재중이 "청소할 게 많아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브라이언도 "안 그래도 우리 매니저도 그걸 걱정한다"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집이 3층짜리이고 뒷마당에 20평짜리 수영장도 있어 그것도 맨날 씻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된다.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게 그냥 위로가 돼"라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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