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자 상태 양호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산50-39 일대 도로 오르막길에 빙판·적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암반데기 오르막길 적설 빙판으로 고립돠 차량은 2대로 임산부 포함 총 6명이 고립됐다.
미끄러운 도로 상황으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어 사건 발생 2시간 만인 17일 새벽 12시 14분께 구조가 완료됐다.
고립자 상태는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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