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폭격으로 연기 치솟는 가자지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2/12 11:07:57
[가자지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3.12.1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1만8200명을 넘어섰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총 1만82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만9645명이다.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가자 지구 전역에서 250곳 이상을 타격했으며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에와 북부의 셰자이야 및 자발리야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가자지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접경 부근에서 이스라엘군 전차가 이동하고 있다. 2023.12.12.

[가자지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솟고 있다. 2023.12.12.

[가자지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접경 부근에서 이스라엘군 전차들이 기동하고 있다. 2023.12.12.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1일(현지시각) 라파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3.12.12.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11일(현지시각) 라파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3.12.12.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11일(현지시각) 라파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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