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랜드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본상,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2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봉사와 나눔 문화 실천에 기여한 공로자의 공적을 기리고 사회공헌 가치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객실 나눔 사회공헌 '가치충전소'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삼걸 대표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공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폐광지역 상생을 위해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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