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0/30 16:21:14 최종수정 2023/10/30 18:13:28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당 내부에서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김포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면적을 따져봐도 런던, 뉴욕, 베를린, 베이징을 비교해보니까 서울시면적이 좁다"며 "인구대비 많이 좁아서 거기에 맞춰보면 인구대비 면적을 서울시의 면적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기본적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퇴근 통학 이것이 서울하고 직접 공유되고 있는 곳, 이런 곳들은 서울시 편입을 하는 것을 저희들은 원칙으로 삼고 진행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절차를 거친다면 저희들은 당연히 김포주민들 의견을 존중해서 당정협의를 통해서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찾아 김포골드라인 관제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찾아 김포골드라인 현황보고를 듣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찾아 김포골드라인 전철에 올라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김포=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0.30.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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