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몸 만지러…60대 남성이 수영장으로 들어간 까닭
기사등록
2023/10/26 11:51:38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수영장에서 여성 회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물 속에서 수영하는 여성 회원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영장 관리 주체인 남구는 이달부터 A씨의 수영장 이용을 중단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매직넘버' 270명 넘겼다…美, 다시 트럼프 시대로
황정음, 전 남편에 "메롱"…방송서 놀린 이유가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밤일·열애설에 심경 토로
부부 강제추행 만연…"가족들 보는 앞에서 만져"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 사진
명태균 녹취록 또 나왔다…"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김여사 활동중단…"외교 활동도" vs "공적 책무"
김종국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 발언 역풍
세상에 이런 일이
아내 꿈 사서 당첨된 복권…남편 "당첨금 터치하지마"
"누군가 차 긁고 몰래 페인트칠 해놨다"…차주 하소연
페루 축구경기 도중 벼락 내리쳐 선수 1명 사망 4명 부상
"물어낼 돈 없어"…음식 도둑맞은 배달원 통곡(영상)
'유기견 치료비 모금' 알고 보니…개인 빚 갚는데 사용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