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 "투자 등 경제 협력·교류 강화하자"

기사등록 2023/10/07 12:33:20 최종수정 2023/10/07 13:07:21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7일 전했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협력이 어느 때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를 포함한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