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군훈련장서 도비탄 날아와 40대 총상, 병원 치료 중(2보)
기사등록
2023/08/30 17:02:32
최종수정 2023/08/30 17:14:21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군 훈련장에서 30일 도비탄이 인근 공장으로 날아와 40대 남성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파주시 뇌조리 군 사격훈련장에서 오후 1시35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사격훈련이 진행됐다.
당시 30여명의 군 병사들이 사격 훈련을 했고, 도비탄이 약 2㎞가량 날아가 인근 공장 근로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하체에 총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배다해, 마취제 부작용 쇼크 "숨 못 쉬어 쓰러져"
박수홍♥김다예 출산 임박…선물 꽉 채운 '전복이방'
우지원 "이혼 전 별거 2년"…하염없이 눈물만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현빈♥' 손예진, 아들 방 공개…인형이 몇 개야?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함소원 "방송 끊긴 후 유산…죽을 고비도 넘겨"
박봄, 이민호 사진 올리며 의미심장한 '♥' 표시
세상에 이런 일이
오피스텔 현관서 고양이 사체 두 차례 발견…주민들 '경악'
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로 살해 40대, 무기징역 선고
새벽 길거리서 여고생 흉기살해…체포된 30대, 혐의부인(종합)
30cm 벽에 낀 사슴…무사히 구조한 방법은(영상)
"내 여자친구는요"…'마세라티' 뺑소니에 날아간 오토바이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