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혜성, 굴욕…모자이크 등장

기사등록 2023/08/28 08:01:57
[서울=뉴시스] '살림남' 신혜성 모자이크. 2023.08.28. (사진 = KBS 2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KBS 출연 정지 이후 모자이크 처리돼 등장했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가수 현진영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자신이 제자들이 많다고 언급한 장면에서 보아, 동방신기, 신화 등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는데 뮤직비디오 속 신화 여섯 멤버 중 신혜성만 홀로 모자이크 처리됐다.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신혜성은 올해 4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달 KBS는 '방송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혜성에 대해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신화는 완전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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