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충북 청주 프로 축구단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청주의료원은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검진 사업,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하고 있다.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 이규철 회장과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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