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는 '나의 고유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삶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들려준다.
학생에게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모두의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이자 EBS 한국사 대표 강사다. 경북대학교에서 진행한 강연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만나고 싶은 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 청년,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며 잔여석이 있을 시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청년이 진정한 '나'에 대한 삶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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