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IC서 포스터 발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엔케이맥스는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AAIC 2023)에서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SNK01'의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체 대상 임상시험의 첫 단계인 1상에서 회사는 10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SNK01을 3주마다 1번, 총 4회 정맥 투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약의 유효성 검증을 위한 3가지 인지능력 평가 결과, 마지막 투약 1주 후 투여군 별 70%, 60%, 50%의 환자들이 안정화 혹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뇌척수액(CSF) 바이오마커(생체지표) 또한 증상이 안정화 혹은 개선됐다고 했다.
투여 후 SNK01 관련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엔케이젠 바이오텍 폴송 대표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점을 고려할 때 SNK01은 부작용 없이 알츠하이병을 장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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