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케냐 라무섬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센터를 기증했다.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케냐 라무섬에서 굿피플 라무 교육센터 완공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여자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 주민들, 정부와 지역 관청 직원들, 한국에서 온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구호단체 굿피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피플 이사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완공식에서 "2010년부터 케냐에서 의료, 교육, 자립 기반 마련 등 전방위적 지원을 펼쳐온 굿피플이 이번에는 교육센터 건립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었다"며 "라무섬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굿피플 라무 교육센터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6개월 만에 완공됐다.
굿피플은 이 교육센터에서 방과 후 교실, 보건위생교육, 예체능 교육 등 연령대에 따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굿피플은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보건소와 진료소 건립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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