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시 평일 '만원의 행복', 주말엔 '재방문권' 증정
3인 이상 결제 시 재방문권 2장…물놀이장 특별할인
장마철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의 부담은 내리고, 즐거움은 더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기간 중 우천 시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은 '만원의 행복'을 진행하며, 주말은 입장권, 야간권, VIP권, 36개월 입장을 제외하고 7월 23일까지 재방문권(사용기한 7월 31일)을 1인 1매 제공한다.
특히 ’만원의 행복‘은 제휴카드(BC, 농협, 하나카드) 중복할인이 적용돼 최대 50% 할인된 5000원으로 로봇랜드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권, 야간권, VIP권, 36개월 입장을 제외한 3인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재방문권 2매를 제공한다. 이는 오는 23일까지 우천시를 제외한 평일, 주말 고객 구분 없이 적용된다.
주말인 29일과 30일에는 '불꽃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로봇랜드에서는 실내 콘텐츠관,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 중이어서 비가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워터펀 빌리지’ 이용료는 7월에 한해 기존 일반고객 70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한다.
이 기간 중 연간회원 고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매일 연간회원 선착순 100명에겐 추가 혜택으로 '로봇카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로봇랜드에서는 시원한 풀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며, 22종의 놀이기구와 8개의 실내 콘텐츠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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