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총리·자오러지 상무위원장도 만날 예정
1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힙킨스 총리는 이 기간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과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힙킨스 총리는 성명에서 "기후변화와 경제 안정, 역내 및 글로벌 안보, 인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피하면서도 "중국은 뉴질랜드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무역 및 기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