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화인베스틸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넥서스가스가 발행한 3만주(100%)를 주당 13만원씩 총 3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8% 규모로 내년 6월7일 취득할 예정이다.

인수대금 39억원 중 1차 9000주에 대한 11억7000만원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고, 2차 1만2000주에 대한 15억6000만원을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내 전환사채를 발행해 지급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3차 9000주에 대한 11억7000만원은 화인베스틸 또는 화인베스틸이 지정하는 자가 1년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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