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2023/06/07 10:56:35 최종수정 2023/06/07 16:30:05
[서울=뉴시스]

[남양주=뉴시스]김정은 기자 = 지난 6일 오후 2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교량 진입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