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4분께 도시철도 3호선 종점인 칠곡 경대병원역 선로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회차하는데 필요한 선로전환기가 있는 달성공원에서 반대편 용지역까지 만 양방향 운행되고 반대편 방향은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교통공사는 현재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운행이 재개되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폭구에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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