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계획 발표, 현판증정식 등으로 사업 중요성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책임을 맡은 전의식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천안 친환경모빌리티클러스터 단장)는 "충남이 특화된 자동차부품산업이 향후 미래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석박사 인재를 중견기업 채용연계형으로 양성하겠다"며 "참여 중견기업인 ㈜용산, ㈜코넥과의 공동 R&D과제 수행을 통해 충남지역산업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대는 향후 5년간 60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학 내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하고 총 30명의 미래모빌리티 R&D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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