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5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대상 사업은 ▲적정 문화도시 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다양성 지원사업 이음 등 총 2개다.
적정 문화도시 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는 진주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진주형이란 진주시의 7개 생활권 및 16개 읍면 지역 특성이 살아있는 특화된 주제를 의미한다. 진주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최소 1600만~최대 1900만원 차등 지원한다.
문화다양성 지원사업 이음은 조화와 균형 있는 예비 문화도시를 위한 문화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진주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최소 1000만~최대 1300만원 차등 지원한다.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한의사회 업무협약 체결식
진주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장실에서 진주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육복지안전망과 진주시한의사회가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기고 생애주기에 맞는 성장을 돕기 위해 진주 관내 초·중학교 교육 취약계층의 저성장 학생 147명을 발굴해 한약을 지원한다.
진주시한의사회와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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