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북본부, 산속등대 미술관서 신차 전시회

기사등록 2023/05/23 14:14:10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쏘나타 디 엣지 출시를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완주 산속등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쏘나타 디 엣지 출시를 맞아 특별한 전시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신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은 심리스 호라이즌 캠프를 적용한 쏘나타 디 엣지와 디올뉴 그랜저를 출시했다.

현대차 전북지역본부는 이를 기념해 완주군에 소재한 산속등대 미술관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신차 전시회를 갖는다.

쏘나타 디 엣지는 역동성에 중심을 둔 디자인을 갖췄다.

우아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실루엣과 감각적인 측면 캐릭터 라인을 살리면서 앞뒤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의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인 모습을 살렸으며 가로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 하단의 에어댐까지 스포티하고 와이드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이 부드럽게 휘어지는 선으로 볼륨감을 표현했다면 강인해 보이는 곧은 선을 주로 활용해 앞뒤 디자인의 통일성을 이뤘다.

전시회에서는 플리마켓, 라이브밴드 공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열기구 체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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