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3개 병원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24시간 상시 운영과 근무 인력 확보에 힘쓰고, 서울시는 운영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야간과 휴일에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에 적극 협력해 준 의료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급격한 소아 진료 인프라 감소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한다.
협약식에는 오 시장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이 참석한다.
이들 3개 병원은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소아 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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