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김생전국휘호대회 6월 10일 호암체육관서 개최 등

기사등록 2023/05/19 15:02:14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33회 김생전국휘호대회가 다음달 10일 충북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충주문화원은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부문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이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에게는 충주시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주문화원(043-84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평생학습 협약

충북 충주시는 19일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대학 연계 평생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옥 평생학습과장과 교통대 강효지 지역상생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각종 평생학습 사업 운영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교통대는 앞서 충주시민대학, 마을브랜드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충북 청원경찰, 충주서 화합한마당 행사

충북 청원경찰 화합한마당 행사가 19일 충주시 금릉동 탄금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원경찰 356명 중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331명이 참가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증평군에서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날 모범 청원경찰에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충주시 청원경찰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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