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드레스부터 꽃무늬가 수놓아진 화려한 드레스까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지연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로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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