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파크에서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순연됐다. 배지환도 하루 휴식을 취한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는 30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1차전 선발 마운드에는 피츠버그 리치 힐과 워싱턴 패트릭 코빈이 오른다.
2차전에는 빈스 벨라스케스(피츠버그), 채드 쿨(워싱턴)이 등판한다.
피츠버그는 이번 시즌 18승8패로 순항하고 있다. 워싱턴은 9승15패로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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