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발굴한 이색과일 선보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랜드팜앤푸드는 태국에서 직접 발굴한 이색과일 '파인애플 푸레'를 킴스오아시스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오픈한 온라인몰이다.
파인애플 푸레는 작고 사이즈의 미니 파인애플로, 태국 고산지대에서만 소량으로 생산·재배되는 과일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심지까지 먹을 수 있어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또 일반 파인애플 대비 20% 이상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팜앤푸드의 파인애플 푸레는 마켓컬리 입점 2개월 만에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파인애플 푸레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이색 과일인 만큼, 판매 시작과 동시에 반응이 뜨겁다"며 "이랜드팜앤푸드는 앞으로도 고객이 열광할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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