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이마트24 끝으로 편의점 판매 종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일동후디스는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앤업카페의 판매처를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편의점 판매는 이달말 이마트24를 끝으로 종료한다.
앤업카페는 2015년 출시된 제품으로 당시에 주류를 이뤘던 200㎖~250㎖ 컵커피 시장에 300㎖ 제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RTD 컵커피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편의점 4사는 판매율이 저조한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당분간 중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동후디스도 주력 판매처를 온라인으로 옮기고 제품 판매에 나선다.
일동후디스는 앤업카페 맥스 일부 제품을 단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앤업카페 맥스는 450㎖ 컵커피로 전체 3종 중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단종을 논의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앤업카페 300㎖ 제품은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향후 특판 채널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며 "앤업카페 맥스 일부 제품에 대해 단종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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