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병재는 유재석을 향해 "형 방송 때만 (라면) 드시는 거죠?"라고 의심했다. "너무 마르셔서 씹을 때마다 턱뼈가 왔다갔다 하는 게 다 보일 정도"라고 했다.
박진주는 "선배님 (체중이) 51㎏"이라고 농담을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61㎏"이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박진주는 "저번에 48㎏까지 내려가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키가 비교적 작은 유병재는 "와~ 진짜 마르셨다. 나도 61kg"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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