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사현장 8층 높이서 외벽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기사등록 2023/04/03 18:11:56
최종수정 2023/04/03 18:21:5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전 10시 5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건물 공사현장 8층 높이에서 외벽작업 중이던 50대 A씨가 약 4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해당 공사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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