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의 실외에서 펼쳐진다.
군은 행사 추진을 위해 군민화합한마당 예심 접수를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예심을 통해 약 10팀이 본선으로 진출하며 예심 장소는 완주문화예술회관으로 오는 4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군민 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완주군민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완주군민들의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로 예심 현장도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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