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도 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8일 오후 6시17분쯤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불이나자 장비 24대, 인력 110명을 투입해 진화중이다. 산림 및 소방당국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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