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일대 정전, 968가구 불편
기사등록
2023/03/23 13:24:25
최종수정 2023/03/23 13:59:55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3일 오전 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에서 불이 나갔다.
이 사고로 주택 968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까치집의 나뭇가지가 전선에 닿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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