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의 임 법원장은 우신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9년부터 11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2000년 법관에 임명됐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청주지법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충북변호사회, 튀르키예 성금 전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북지방변호사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양원호 충북변호사회장과, 최우식 충북변호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아동과 다문화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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