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188명, 북구 169명, 동구 147명, 달성군 142명, 서구 49명, 남구 46명, 중구 50명 순이다. 타 지역은 4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4.5%, 50대 16.0%, 30대 15.7%, 40대 15.4%, 20대 12.0%, 10대 8.8%,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과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31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462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227병상 중 48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