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이탈리아 도시의 멋과 낭만,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비주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대표 도시 ‘베르가모’와 ‘브레시아’다.
중세시대의 심장으로 불리는 ‘베르가모’에는 이탈리아 알프스 산과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네치아 성벽이 있다. 또한, 보티첼리, 라파엘 등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브레시아’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14만 점이 넘는 선사시대의 암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발카모니카 계곡 등이 있다. 또한 이탈리아 와인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프란차코르타에서 각종 와인과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두 도시를 디자인 스튜디오 ‘콩트라플로우’와 함께 키비주얼로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설찌’ 작가와 협업으로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을 따뜻하고 발랄한 컬러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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