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새해 서울현충원 참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3/01/01 09:31:56

계묘년 새해 첫날 오전 현충원 참배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등 4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1.0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한 참모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7시58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침 뒤 한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한 뒤 차량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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