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정숙 "방송 출연 이후 대소변 테러 당해"…충격 고백

기사등록 2022/12/25 06:00:00
[서울=뉴시스] 2022.12.23.(사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연애 예능 '나는솔로'로 화제를 모은 정숙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정숙이 등장한다. 정숙은 '나는 솔로'에서 쿨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숙은 "방송 출연 이후, 차에 대소변을 섞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커도 3명이나 있었다"며 고충을 토로한다. 이어 그는 "성희롱부터 딸을 협박하기도 했다"며 "나를 잡아당겨 차에 태우려 한 사람도 있었다"고 전해 3MC들을 분노케한다.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17시즌 준우승을 거머쥔 마술사 유호진이 곧이어 등장한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서 파이널까지 갔는데 찬밥신세"라며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봐주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도 언니들을 찾아온다. 배수진은 "내가 철없는 금수저로 낙인이 찍혔다. 진짜 자신을 알아주면 좋겠다"며 그동안 감춰뒀던 고충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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