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24일 '위믹스' 코인에 대한 상장폐지 방침을 결정한 가운데, '위믹스' 운영사인 위메이드가 내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한다.

이날 위메이드는 25일 오전 11시 장현국 대표가 유튜브 기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장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거래소의 '위믹스' 코인거래 중단방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24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닥사)가 12월 8일부터 위믹스 거래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한 후 위메이드는 개별거래소들을 상대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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