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칵테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11월 정회원 미팅파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미팅파티 ‘Loveholic Day(러브홀릭데이)’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리'에서 남·녀 각 9명의 인원만을 초대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원이 보장된 회원만이 참석 가능하다. 남녀 참가자 모두 격식 있는 차림으로 파티에 임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전문가의 칵테일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알코올과 무알코올 칵테일 선택이 가능하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기본적으로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져 이성 참가자 모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 전문 MC 진행으로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칵테일 클래스 체험이 진행된다. 코스 요리와 와인·화장품·커피세트 등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참석자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한다.

파티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을 완료한 후에 시작된다. 종료 후에는 각자 매칭표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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