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11일 겨울 브랜드 캠페인 '해외갈때 여기어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외갈때 여기어때'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지난 여름 캠페인은 시원하고 청량한 바다로의 바캉스를 그렸다면, 이번 캠페인은 여기어때가 추구하는 유쾌하고 자유로운 해외여행의 모습을 담았다.
장기하, 민니, 이용진, 마츠다, 그렉, 파트리샤, 미초바, 파비앙 등 8명의 다국적 모델들이 뉴욕, 파리, 오사카, 태국, 튀르키예 등 세계 여행지를 날아다니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여름 캠페인부터 호흡을 맞춘 가수 장기하, 유튜브 웹 예능 '튀르키예즈(터키즈)'로 유명한 이용진, 오사카 맛집 크리에이터인 마츠다 부장 등 이들이 소개하는 곳곳의 해외 여행지도 볼거리다. 매 캠페인마다 의외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더한 '여기어때 송'도 새로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어때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해외여행 서비스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올해 오픈한 실시간 해외 항공권, 해외 숙소를 비롯해 항공권과 숙소를 결합한 '해외특가'까지 해외여행 서비스의 인지도를 대폭 끌어 올릴 예정이다.
여기어때 해외특가는 일본, 베트남 등 2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근거리 지역의 항공권과 숙소를 결합한 상품으로, 개별 구매 시 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핵심 경쟁력인 '최저가'를 중심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 확정, 트렌드에 맞는 인기 숙소 등으로 기존의 '패키지'나 '에어텔' 상품이 갖고 있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모델들과 함께 해외여행편 여기어때 송을 선보인다"며 "여기어때가 추구하는 즐겁고 역동적인 해외여행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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