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카락 무게가 2㎏인가? 35㎏이 머지않았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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