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단발머리. KBS 드라마 이후로 11년 만에 긴 머리 싹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행복할 줄 아는 이는 언제든 빛나고, 소중한 걸 지키는 여자는 현명하며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 강호를 낳아 소중히 키우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